산책중인 반려견이 풀을 뜯어 먹는다면?

2019-05-10 10:43:54

  • URL

개 풀 뜯어먹는 소리라고 하면 통상 말도 안되는 소리를 비유하여 하는 말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개는 풀을 먹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으로부터 생겨난 말인데요. 사실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님들이라면 반려견이 풀을 뜯어먹는 모습을 한 두 번쯤은 보았을 것 입니다.

 

아주 흔한 일은 아니지만 산책을 하는 동안에 또는 마당에서, 강아지들은 풀을 뜯어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과연 반려견이 풀을 뜯어먹는 이유는 무엇인지, 풀을 뜯어먹을 때 견주님들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

 

 

반려견이 풀이나 꽃을 먹는 행동. 정상일까 비정상일까?

 

우선, 반려견이 풀이나 꽃을 뜯어먹는 행동은 정상적인 행동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행동이 정상인지 아닌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이 다소 갈리기는 하나 대부분의 수의사분들은 이 행동을 정상적인 것으로 보며 반려견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아래의 3가지 정도로 꼽습니다.

 

첫째, 운동이 부족하거나 주인이 놀아주는 시간이 적은 상황, 심심할 때.’

둘째, 섬유질 무기질이 부족한 사료를 먹었을 때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셋째,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을 먹었거나 기생충이 있을 경우 본능적으로 구토를 유발하기 위해

 

 

바나나

반려견이 풀을 먹는다면 견주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이 반려견이 풀을 먹는 것을 정상이라고 보는 만큼, 반려견이 풀을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가 있거나 병에 걸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반려견이 풀을 자주 먹는다면 풀을 먹은 이후 반려견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여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풀을 먹고 토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 행동 자체가 잘못 되었거나 건강에 좋지 않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또 일부의 개들은 풀의 채소 같은 맛을 즐겨, 풀을 먹고도 토를 하지 않기도 한다고 합니다. 주의깊게 보아야 하는 부분은 풀을 뜯어먹고 토하는 행동이 지속, 반복되는가 입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우리주변의 식물에는 제초제 또는 농약과 같은 성분이 묻어있는 경우가 있고 화학약품이 묻은 풀은 반려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포유동물에게 해롭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반려견이 풀을 먹고 이틀 이상 구토하거나 구토 증상이 지속될 경우 중독증상이나 질병으로 변할 수 있는 복통의 징조일 수 있으니 즉시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반려견은 흔히 견주님들에 의해 우리 아기로 또 우리 아이로 불리곤 합니다. 이 표현은 사랑과 애정의 표현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사람의 아이에게 쏟는 것 만큼이나 많은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 일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 관찰하는 습관은 반려견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장바구니 0

맨위로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