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반려견과 산책을 해도 될까요?

2019-07-05 10: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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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다가올 장마! 11산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좋겠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없죠? 그렇다고 집에만 있으면 반려견들은 답답해 하게 마련인데요. 오늘은 비오는 날 강아지들과 산책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비오는 날 반려견과 산책을 해도 되나요? 비가 적게 내린다면 가벼운 산책은 ok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비의 세기에 따라서도 다를테고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주변 환경이 어떤지에 대해서도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내리는 적은 비의 가랑비 수준이라면 강아지와 가벼운 산책은 괜찮습니다. 가까운 집 앞에서 대소변을 보게 하거나 아파트 단지를 짧게 도는 수준이라면 나쁘지 않겠지요. 하지만 많은 비가 내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바나나

 

2.     비오는 날 주의해야 할 것

 

비오는 날이 위험한 이유는 사실 미세먼지와 산성비와 같은 직접적인 영향도 있지만 그보다 비로 만들어지는 웅덩이와 해충과 같은 환경이 강아지에게 위협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가 오고 있는 중 뿐만 아니라 비가 온 후에도 이런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피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

1)     웅덩이 혹은 고여있는 물

비로 인해 생긴 웅덩이가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비로 생긴 웅덩이에는 잔디에 뿌려진 제초제가 섞여있을 경우가 많아 강아지가 음용했을 경우 위험할 수 있고 마시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발바닥에 닿아 피부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마철 개에게 영향을 미치는 렙토스피라라는 박테리아가 일으키는 질병인 렙토스피라증에 감염될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렙토스피라증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강아지가 웅덩이나 고여있는 물 근처에 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2)     해충

 

비가 오면 생겨나는 모기들은 특히 위험합니다. 모기는 사람에게도 위험한 질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개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특급 해충이기도 합니다. 바로 심장 사상충을 일으키는 사상충을 가진 벌레이기 때문인데요. 비가 오면 고인물에 생겨나는 모기떼 들을 생각한다면 비오는 중이나 비오고 난 후 산책을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3)   버섯

버섯은 장마철에 특히 잘 자라나는 생물 중 하나인데요. 앞서 알려드렸던 바와 같이 버섯은 강아지가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노즈워크 중 길에 자라난 버섯을 잘못 먹게되면 자칫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버섯이 잘 자라나는 계절에는 독버섯도 함께 자라나 강아지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가하기도 합니다.

 

비오는 날의 산책은 평소의 산책보다 더 많은 수고가 듭니다. 강아지에게 우의를 입히는 주인분들도 계실테고 또 산책을 마치고 집안에 들어오면 들어오기 전부터 샤워를 하기까지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위의 위험 요소만 잘 피해가며 가벼운 산책을 하게 된다면 노즈워크로 세상을 알아가는 강아지들에게 비오는 날의 산책은 또다른 인생의 재미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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