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
반려견의 행동이
평소와 달라요
반려견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면,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질병 때문일 수 있습니다.
평소 반려견의 모습을 잘 살피고,
이상행동을 한다면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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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 참외 등 여름을 대표하는 많은 과일들이 있습니다. 복숭아도 6월에서 8월까지가 제철인 여름 과일 중 하나인데요. 복숭아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제철 과일이기도 하지만, 껍질의그 부들부들한 느낌을 싫어하는 분들이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과연 우리 강아지들에게는 어떨까요? 오늘은 강아지들에게 복숭아를 급여해도 되는지, 만일 급여해도 된다면 주의할 점이 있는 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에게 복숭아를 급여해도 될까요?> 결론부터말씀드리자면 강아지에게 복숭아를 급여하셔도 좋습니다. 달콤한 과육을 가지고 있는 복숭아는 사람이 좋아하는만큼이나 강아지들도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이고 또 강아지가 먹었을 때 해가 없는 과일 중 하나라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죠? 다만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높은 당분은 강아지에게 좋지 않으니 너무 많은 양의 과일을 급여하진 말아주세요! <강아지에게 복숭아가 미치는 영향> 비타민 A, C 등과 함께 섬유질 항산화제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복숭아는 사람의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건강한 과일인데요. 특히 강아지에게는 모질과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고 또 야맹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숭아에 들어있는 비타민 B3는 지방산분해를 도와줘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심장, 신장, 간의 대사에 사용되는 중요한 미네랄 중 하나인 칼륨이 포함되어있어 강아지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복숭아를 급여할 때 조심해주세요> 앞서말씀드린바와 같이 복숭아는 다양한 영양분을 가진 과일이지만 사람과는 다른 소화기능과 식습관을 가진 강아지에게 주의해야 할 점이 있겠죠? 몇가지만 조심해주시면 강아지에게 건강한 복숭아 간식을 급여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복숭아 껍질을 꼭 제거해주세요. 복숭아 껍질에는 농약과 소독제가묻어있어 그 양이 소량이라고해도 사람에 비해 몸집이 작은 강아지에게는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껍질은 속살에 비해 소화가 어려워 간혹 예민한 아이들에게는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 씨앗을 꼭 제거해주세요! 복숭아 씨앗에 들어있는 아미그달린이라는물질은 체내에서 독성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또 식도나 위, 장에 정체되어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키며작은 강아지들의 식도를 막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떤 과일이던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복숭아의씨앗을 강아지들이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세번째, 복숭아 가공품은 급여하지 말아주세요. 가공된과일이 사람에게 좋지 않듯이 강아지들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몸집이 작은 강아지들의 경우 사람에게 좋지않은 것은 강아지에게 더 위험할 수 있는데요. 특히 통조림이나 쨈 등은 제조 과정에서 당분이 첨가되어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통조림 과일은 복숭아 뿐만 아니라 어떤 과일이라도 급여하지 않는 것이바람직하겠습니다. 지금까지여름철 대표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를 강아지에게 급여할 수 있는 지 여부와 급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당분이많이 들어있는 과일이니만큼 내 강아지의 건강상태 (당뇨, 신장질환등)에 대해 잘 살펴보고 급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특히사람과 마찬가지로 복숭아 알러지를 가진 강아지가 있을 수 있으니 내 강아지의 상태를 항상 체크하는 것이 기본이겠죠?
  • 이제 곧 다가올 장마! 1일 1산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좋겠지만 비가 오는 날에는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없죠? 그렇다고 집에만 있으면 반려견들은 답답해 하게 마련인데요. 오늘은 비오는 날 강아지들과 산책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비오는 날 반려견과 산책을 해도 되나요? 비가 적게 내린다면 가벼운 산책은 ok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비의 세기에 따라서도 다를테고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주변 환경이 어떤지에 대해서도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내리는 적은 비의 가랑비 수준이라면 강아지와 가벼운 산책은 괜찮습니다. 가까운 집 앞에서 대소변을 보게 하거나 아파트 단지를 짧게 도는 수준이라면 나쁘지 않겠지요. 하지만 많은 비가 내린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2.     비오는 날 주의해야 할 것 비오는 날이 위험한 이유는 사실 미세먼지와 산성비와 같은 직접적인 영향도 있지만 그보다 비로 만들어지는 웅덩이와 해충과 같은 환경이 강아지에게 위협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가 오고 있는 중 뿐만 아니라 비가 온 후에도 이런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피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웅덩이 혹은 고여있는 물비로 인해 생긴 웅덩이가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비로 생긴 웅덩이에는 잔디에 뿌려진 제초제가 섞여있을 경우가 많아 강아지가 음용했을 경우 위험할 수 있고 마시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발바닥에 닿아 피부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마철 개에게 영향을 미치는 ‘렙토스피라’ 라는 박테리아가 일으키는 질병인 ‘렙토스피라증’ 에 감염될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렙토스피라증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강아지가 웅덩이나 고여있는 물 근처에 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2)     해충 비가 오면 생겨나는 모기들은 특히 위험합니다. 모기는 사람에게도 위험한 질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개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특급 해충이기도 합니다. 바로 심장 사상충을 일으키는 사상충을 가진 벌레이기 때문인데요. 비가 오면 고인물에 생겨나는 모기떼 들을 생각한다면 비오는 중이나 비오고 난 후 산책을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3)   버섯버섯은 장마철에 특히 잘 자라나는 생물 중 하나인데요. 앞서 알려드렸던 바와 같이 버섯은 강아지가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노즈워크 중 길에 자라난 버섯을 잘못 먹게되면 자칫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버섯이 잘 자라나는 계절에는 독버섯도 함께 자라나 강아지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가하기도 합니다. 비오는 날의 산책은 평소의 산책보다 더 많은 수고가 듭니다. 강아지에게 우의를 입히는 주인분들도 계실테고 또 산책을 마치고 집안에 들어오면 들어오기 전부터 샤워를 하기까지 손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위의 위험 요소만 잘 피해가며 가벼운 산책을 하게 된다면 노즈워크로 세상을 알아가는 강아지들에게 비오는 날의 산책은 또다른 인생의 재미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버섯! 버섯에는 많은 영양소가 담겨서 산의 은혜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렇게 건강한 음식인 버섯, 요즘 힘들어하는 우리 강아지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버섯 급여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저칼로리에 건강에도 좋은 버섯 과연 강아지에게 줘도 될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강아지에게 버섯을 줘도 될까요? 정답은 YES! 버섯에는 좋은 영양소가 많고 칼로리가 적어 개에게 특별히 문제가 생길 이유가 없습니다. 심지어 항산화 작용이 강하고 암예방 효과가 있어 강아지의 건강에도 좋다고 하죠. 하지만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너무 많은 양을 급여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과는 다른 소화기관 때문에 급여 횟수와 수량이 주의가 필요합니다. BUT, 강아지는 버섯을 소화하는 게 힘들어요! 버섯의 영양소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강아지의 소화기능인데요. 육식성향의 개는 인간에 비해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한 음식을 소화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버섯과 같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의 경우 소화 불량이 오기 쉬운데요. 특히 버섯의 부드러운 질감 때문에 강아지들은 버섯을 씹지도 못하고 삼켜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칫 구토, 설사,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버섯을 주고 싶으면 이렇게 해주세요 1) 소량만 잘 익혀서 급여해주세요 강아지가 버섯을 맛있게 먹고 있다고 하더라도 많은 양을 주시면 안됩니다. 이후에 설사와 구토 증세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노견이나 작은 강아지의 경우에는 되도록 아주 적은 양만을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먹기 좋게 잘게 잘라주세요 버섯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버섯은 식감이 말캉말캉하여 개들이 오래 씹기에는 부적절한 종류의 음식입니다. 가뜩이나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가 힘든 식품을 오래 씹지 않고 삼키니 이 부분을 보조해주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팽이 버섯처럼 길쭉한 것은 먹을 때 목에 걸리기 쉬우니, 아주 작은 크기로 잘라서 급여해주세요!  버섯은 기본적으로 건강에 좋고 칼로리가 높지 않아 강아지에게도 적정량을 급여하면 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중에는 버섯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고 또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강아지의 기호와 건강상태를 잘 살펴 급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요즈음 여름은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사람들도 견디기 힘든 여름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역대급 더위로 뜨겁게 달궈져만 가는 여름철. 몸에 땀구멍이 없는 반려견들에게는 더욱 힘든시기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견주들이 더욱 깊은 관심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뜨거운 여름 반려견과 산책 시,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낮의 외출은 자제해주세요 지난 여름, 40도 가까이 기온이 올랐던 한반도는 사람이 견디기에도 힘든 날씨가 계속되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강아지들에게는 땀구멍이 없어 스스로 열을 식히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즐거워야 하는 산책이 자칫 괴로운일이 될 수 있습니다.특히, 태양열로 인해 달궈진 지면을 맨발로 걷거나 얇은 신발을 신은 채 걸어야 하는 반려견들의 발에 화상을 입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겠죠? 뿐만 아니라 뜨거운 열기로 탈진하거나 열사병에 걸리기도 할 수 있으니 가능한 한 낮의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산책시간을 짧게, 가능하면 실내에서 산책하세요 뜨거운 여름에는 해가 진 이후에도 열기가 식지 않을 때가 많죠? 그래서 실외 산책이 아닌 실내 산책이나 노즈워크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일 실외 산책을 하게 된다면 산책시간을 짧게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는데요. 짧은 산책을 하더라도 강아지의 발이 다치지 않도록 지면의 상태와 발바닥 패드를 확인하고, 그늘로 천천히 걸으며 자주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게 하고 물도 자주 급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드기 예방약을 처방해주세요 여름철에는 더위 뿐만 아니라 병충해에도 예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풀이 많은 곳에 다녀오면 털과 피부에 진드기가 붙어있을 수 있는데요. 진드기는 그 자체로도 가려움증과 피부병을 일으켜 반려견을 힘들게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진드기를 통해 라임병, 바베시아증, 에를리히증 등 진드기매개질환까지 유발 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진드기 예방약은 먹는 약, 바르는 약, 목걸이 형태의 약 등 다양한 형태가 있으니 반려견의 기호와 상태에 맞춰 구비해두고 야외 활동 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털을 짧게 자르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혀를 내밀고 더위를 식히는 강아지들을 보면 털을 잘라주고 싶은 욕구가 생겨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에 한 이 행동으로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화상을 입힐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짧은 털은 보기에는 시원해보일 수 있지만 피부에 자외선이 직접 닿아 화상을 입게 된다고 합니다.만일 털을 잘라주고 싶으시다면 피부가 드러나지 않을 정도의 2~5cm의 길이로 잘라주는 것이 좋다고 하니 미용에 앞서 참고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름철 반려견과의 산책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더위로 인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 될 수 있는 우리 반려견과의 노출은 즐거운 만큼이나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요. 무엇보다도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항상 반려견을 잘 관찰하고 관심을 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더운 날씨가 일찍 시작되면서 예년보다 빠르게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요즘같은 날씨에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데요. 혀를 내밀고 더위를 식히고 있는 우리의반려견들을 보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그런데 시원한 아이스크림! 과연 강아지에게 급여해도 안전한 걸까요? 오늘은 강아지에게 아이스크림을줘도 되는지 만일 줘도 된다면 어떻게 줘야하는지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에게 아이스크림을 줘도 되나요? 정답은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알쏭달쏭한 답이죠? 아이스크림을 급여할 때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은 바로 아이스크림에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특히 ‘유제품’이 들어있는 경우 보통의 강아지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락타아제가 부족해 유제품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유제품이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을급여할 경우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우유가 들어있지 않은 아이스크림은 괜찮을까요? 최근의 아이스크림에는 우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재료가 들어갑니다. 콘 형태의아이스크림의 경우 유제품 뿐만 아니라 높은 당분이 함량되어 있어 강아지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강아지에게 독성을 나타내는 자일리톨이나 초콜릿 성분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강아지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아이스크림은 어떤 아이스크림인가요? 우선 모든 강아지들이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강아지의 상태를잘 살펴 평소 유제품을 잘 소화시키는 반려견이었다면 유제품이 든 아이스크림을 급여해도 분제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유제품이 포함되지 않은 아이스크림을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과과일 위주로 된 빙과류라면 강아지에게도 크게 독이 되지 않겠죠? 다만 과일 중에도 강아지에게 독이 되는식품들이 있으니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과일의 종류도 잘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펫 밀크를 이용해 만든 아이스크림도 많이 출시되고 있고 또 생식을 급여하는 견주분들께서 집에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급여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강아지는 사람과는 소화기관이나 소화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사람이 먹는 아이스크림을 바로 주는 것은 적절치 않을 수 있습니다. 만일 사람이 먹는 아이스크림을 주고싶다면 우리 강아지들이 평소에 유제품을 잘 소화시키는 편이었는지,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이나 자일리톨같은강아지에게 독이 들어가지 않은 아이스크림인지 잘 살핀 후 급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이른 여름이 성큼,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여름과함께 여름 과일도 함께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열대과일이라고 할 수 있는 ‘망고’. 망고는 우리나라에서나는 과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주스, 젤리, 아이스크림 등다양한 형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상큼하고 달콤한 영양분 덩어리 망고는 우리 아이들에게줘도 되는 음식일까요?영양분 덩어리 망고, 강아지들에게급여해도 OK! 망고는 풍부한 비타민을 비롯해 칼륨, 미네랄, 카로테노이드등 다양한 영양분이 가득 들어있어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들에게도 좋은 식품인데요. 특히, 망고에 들어있는 비타민 중 비타민A, B6, C, E와 같은 성분들은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에게도 꼭 필요하고 또 건강을 지켜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럼 망고 속의많은 영양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지 알아볼까요? - 식이섬유 :망고에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원활한 배변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다만과도하게 섭취할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비타민 A: 시력 증진 및 눈 피로 회복, 피부(모질)개선, 신체장기(간, 신장, 폐) 건강 증진효과가 있습니다. - 비타민 B6: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효소를 구성, 당뇨병 혹은 쿠싱 증후군을앓는 경우 효과적, 결핍 시 강아지의 소적혈구증, 혈색소감소성 빈혈 야기하므로 시기에 맞춰 급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 C: 항산화물질의 일종. 강아지는 비타민 C를 체내에서 생성하지만 질병에 걸렸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피부병이있을 때는 원활히 생성하지 못하므로 적절한 양을 급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 E: 항산화물질의 일종으로 세포막을 형성시켜 유해산소의 작용을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망고 급여 시 이것만 주의해주세요! - 비만, 당뇨 강아지들은 주의해주세요 : 망고는 당분이 높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물론 과일에서 나는 천연당분은 건강한 당분이어서 일반적인 반려견들에게 급여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당뇨를 앓고 있거나 비만인 강아지들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으니 급여 시 꼼꼼히 체크해 주세요! - 커다란 <망고 씨> 조심하세요 : 모두 아시다시피 망고에는 큰 씨가 있습니다. 소형견이 삼킬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아니어서 문제가 없겠지만, 대형견의경우 과일을 통째로 급여할 경우 위험할 수도 있겠죠? 반드시 씨앗을 제거하고 과육 부분만 급여하여 문제가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망고껍질은 반드시 제거하고 주세요 : 망고 껍질에는 Urushio 라는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자칫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는 그증상이 크지 않지만 체구가 작은 소형견의 경우 심한 반응을 보일 수 있으니 반드시 껍질을 제거하여 급여해주세요! 지금까지 망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망고는 사람 뿐만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좋은 음식인데요. 대신 깨끗이 씻어서 씨앗과 껍질을 제거한 후 적정량만을 급여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료 이외의 음식을 급여할 때는 꼭 내 반려견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 반려견에게 빵을 줘도 될까요?  간식으로도, 간편한 한 끼 식사로도 빵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빵을 먹는 모습만 봐도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는 반려견들에게 흔들리는 마음! 우리 반려견들에게 빵을 줘도 되는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반려견들에게 빵을 줘도 되는 걸까요? 반려견의 건강에 해가 되진 않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능하면 반려견에게 사람이 먹는 빵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빵에는 초콜릿, 카페인 등 다양한 재료가 사용되고, 이런 재료 중에는 강아지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 성분이 들어간 빵을 줄 여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는데요.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 식빵 같은 제품 역시 소량만을 급여했을 때,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강아지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빵의 종류에 따라 반려견이 절대로 먹어서는 안될 초콜릿이 들어간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그렇다면 가장 기본이 되는 식빵의 경우 그 재료들이 강아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알아볼까요?  강아지는 밀가루를 소화시킬 수 있을까? 식빵의 가장 기본 재료인 밀가루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먹어서는 안될 음식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과연 강아지는 밀가루를 잘 소화시킬 수 있을까요? 사실 밀가루는 강아지에게 큰 해가 되지 않습니다. 곡류로 만들어진 재료이기 때문에 건강에 위협이 되지는 않죠. 다만 밀가루에 들어가는 글루텐이 문제입니다. 글루텐은 강아지가 소화시키기 어려운 식물이고 빵을 과식하게 되면 소화되지 않은 글루텐은 강아지 몸에 남아 소화기관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빵을 만드는데 쓰이는 우유와 버터도 문제 유제품은 강아지가 소화시키지 못하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빵을 만드는 데에는 대표적인 유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우유와 버터가 쓰이는데요. 여기에 들어있는 유당은 강아지의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스트 빵에 들어가는 성분 중 강아지에게 가장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중 하나가 이 이스트라는 재료입니다. 물론 완성된 빵에 들어있는 이스트는 강아지에게 위험하지 않지만 혹시나 이스트가 들어가 발효가 일어나고 있는 빵 반죽은 절대 반려견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반려견이 먹게 되면 장과 위에서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고 부풀어 올라 과할경우 장파열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네요.    사실 식빵, 팥빵과 같이 가벼운 종류의 빵을 소량 섭취하는 것이 반려견의 생명에 위협이 되거나 크게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다량의 빵을 반려견이 섭취하면 사람의 경우와 똑같이 비만, 소화불량 등을 일으켜 좋지 않겠죠? 빵 역시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재료가 사용되다보니 자칫 생각지도 못하게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혹시 빵을 간식으로 주고 싶으시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개 풀 뜯어먹는 소리” 라고 하면 통상 말도 안되는 소리를 비유하여 하는 말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개는 풀을 먹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으로부터 생겨난 말인데요. 사실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님들이라면 반려견이 풀을 뜯어먹는 모습을 한 두 번쯤은 보았을 것 입니다.  아주 흔한 일은 아니지만 산책을 하는 동안에 또는 마당에서, 강아지들은 풀을 뜯어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과연 반려견이 풀을 뜯어먹는 이유는 무엇인지, 풀을 뜯어먹을 때 견주님들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이 풀이나 꽃을 먹는 행동. 정상일까 비정상일까? 우선, 반려견이 풀이나 꽃을 뜯어먹는 행동은 정상적인 행동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행동이 정상인지 아닌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이 다소 갈리기는 하나 대부분의 수의사분들은 이 행동을 정상적인 것으로 보며 반려견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아래의 3가지 정도로 꼽습니다. 첫째, 운동이 부족하거나 주인이 놀아주는 시간이 적은 상황, 즉 ‘심심할 때.’둘째, 섬유질 무기질이 부족한 사료를 먹었을 때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셋째,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을 먹었거나 기생충이 있을 경우 본능적으로 구토를 유발하기 위해   반려견이 풀을 먹는다면 견주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이 반려견이 풀을 먹는 것을 정상이라고 보는 만큼, 반려견이 풀을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가 있거나 병에 걸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반려견이 풀을 자주 먹는다면 풀을 먹은 이후 반려견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여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풀을 먹고 토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 행동 자체가 잘못 되었거나 건강에 좋지 않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또 일부의 개들은 풀의 채소 같은 맛을 즐겨, 풀을 먹고도 토를 하지 않기도 한다고 합니다. 주의깊게 보아야 하는 부분은 “풀을 뜯어먹고 토하는 행동이 지속, 반복되는가” 입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우리주변의 식물에는 제초제 또는 농약과 같은 성분이 묻어있는 경우가 있고 화학약품이 묻은 풀은 반려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포유동물에게 해롭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반려견이 풀을 먹고 이틀 이상 구토하거나 구토 증상이 지속될 경우 중독증상이나 질병으로 변할 수 있는 복통의 징조일 수 있으니 즉시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반려견은 흔히 견주님들에 의해 ‘우리 아기’로 또 ‘우리 아이’로 불리곤 합니다. 이 표현은 사랑과 애정의 표현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사람의 아이에게 쏟는 것 만큼이나 많은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 일수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 관찰하는 습관은 반려견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강아지들도 과일을 즐겨먹는다는 사실! 아마 반려견과 함께 살고 계신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사람에게 그렇듯이 몸에 좋은 과일이 있는 반면에 어떤 과일은 반려견에게독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반려견이 먹으면 절대 안되는 과일 <포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람의 건강에는 좋은 포도가왜 반려견에는 좋지 않은 지, 포도가 반려견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도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 무섭게도 포도가 왜 강아지에게 중독현상을 일으키는지는 아직 명확하게밝혀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그 증상만이 다양한 사례로 남아있는데요. 포도는 강아지가 섭취하게 될 경우 급성신장부전 및 신경계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급성 신부전을 일으켰던 반려견들은 운이 좋게 치료를 받아 회복되더라도 만성신장부전으로 평생 고생을 하며 살아가게된다고 합니다. 혹시 소량을 먹어 큰 문제가 없어보이더라도 천천히 증상이 중독증상이 발현되어 구토/설사, 침흘림, 호흡곤란, 기력저하, 배뇨 이상, 근육경련을일으킬 수 있고 심할 경우 청력, 시력의 소실까지 나타날 수 있으니 혹시 소량을 섭취하였더라도 빠르게동물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포도 뿐만 아니라 포도 계열의 식품은 모두피해야 그렇다면 건포도는 어떨까요? 포도 껍질도 위험한걸까요? 네. 그렇습니다. 포도알맹이 뿐만 아니라 포도 껍질을 비롯 건포도, 와인까지도 강아지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포도씨 추출물도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만에 하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으니 포도계열의 식품들은모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의 포도 섭취 시 대처방법 1.    구토유발 : 포도를 섭취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동물병원에 재빨리 내원하여 구토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만일 섭취하고 오랜 시간이 지났을 경우 이미소화되어 구토물에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2.    입원치료 :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흡수된 포도의성분을 희석하고 배출시키기 위해 수액처치를 합니다.3.    혈액 검사 : 여러 번의 검사를 통해 포도 성분에의한 독성 반응 검사를 하고 또 장기소상이 없는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사료가 아닌 생식을 하는 반려견들이 많아지면서 과일, 고기등 사람이 먹는 식품을 급여하는 견주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좋은 성분으로 가공되어진사료를 급여해주는 것이겠지만, 혹시 생식을 하게 될 경우 사람에게 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공부와관심이 필요하며. 출처가 정확한 정보를 통해 식품을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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